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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노력에도
"여전히 힘들어요"
정권에 따라 입시 제도와
사교육 시장은 매년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입시 경쟁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집니다.
교육계에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학생
대학생 B(22)씨
“2024학년도 수능은 킬러 문항이 없어진 대신
‘준킬러 문항’이 늘어나 더욱 혼란스러웠다”
치열한 경쟁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이들은
사교육의 그늘에 놓인 학생들입니다.
학원가 약국에는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수험생 비타민’을 구입하려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학부모
학부모 C씨
“자녀의 학원비로 월 300~500만 원이라는
일반 가정에 버거운 금액을 지출한다”

C씨는 정부가 각종 대책을 꾸준히 내놓은 것을 알고 있지만
그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자녀의 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학부모도
사교육 시장에 다양한 압박을 느낍니다.
강사
목동 수학 강사 윤모(24)씨
"학생들이 학원 수업 중에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조는 모습을 종종 본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보니 너무 안타깝다"
경쟁의식이나 학업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윤씨는 이러한 학생들의 모습에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강사
대치동 영어 강사 E씨
"저조한 성적을 내는 학생과
자식의 성과에 일희일비하는 학부모 사이에서
난감한 적이 많았다"

비싼 학원비에 걸맞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을 느낀다는 E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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